8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 직접 다녀온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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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 직접 다녀온 곳


땅속에서 솟아나는 차디찬 용천수 풀장이 있는 제주도에서는 8월 폭염도 울고 간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제주에는 시원한 곳이 많습니다. 에메랄드빛 바다와 한라산의 시원한 숲을 즐기기 위해 매년 여름마다 수백만명 이상의 피서객이 찾는 제주도이고 또한 호텔, 리조트 같은 고급 휴양시설도 많아 특별히 어디를 가지 않아도 호사스러운 호캉스를 누릴 수 있어 온전한 쉼이 기다리고 있는 곳입니다.

 

8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 직접 다녀온 곳

 

한여름 오름을 가고 싶다면 이른 시간이나 일몰 무렵에 찾는 것이 좋고, 사려니 숲길, 비자림, 절물 자연휴양림, 곶자왈 도립공원 등은 여름 무더위에도 시원하게 걸을 수 있으니 8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 제주도in 참고하기 바라며 직접 다녀온 곳 중에서 좋은 곳을 골라 8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 여행지를 소개합니다.

 

 

  1. 강정유원지

8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 첫번째는 서귀포시 강정동에 있는 유원지로 여름이 되면 닭백숙도 먹을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고 저도 다녀왔던 곳입니다. 넓은 바위가 많아서 어디에든 앉으면 발을 담글 수 있고 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10분 정도만 발을 담그어도 감각이 없을 정도로 워낙 물이 차가운 곳으로 유명하며 잘 알려지지 않은 여행지라서 제주도 여름 여행 중 이색적인 경험을 남길 수 있습니다. 

 


닭백숙을 먹지 않으면 평상을 이용할 수 없지만 돗자리를 깔고 물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물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엄청 차가워서 저는 물놀이는 엄두는 내지도 못했고 몸만 담그고 있어도 폭염이라는 말이 잊혀질 정도로 정말 시원했던 곳이었습니다.

 

 

  2. 서귀포 돈내코 원앙폭포

돈내코 계곡 원앙폭포는 한라산에서 내려온 차디찬 물이 에메랄드빛을 뽐내며 흐르는 곳으로 제주 도민들도 사랑하는 여름철 피서지입니다만 요즘에는 관광객들이 더 많이 찾아오는 인생사진 명소입니다. 한 번 들으면 잊지 않을만큼 특이한 이름을 가지고 있는 돈내코는 과거 멧돼지들이 물을 먹었던 내의 입구란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계곡 입구에 주차를 하고 산책로를 따라 10분 ~ 15분 정도 걸으면 원앙이 살았다는 전설이 있는 5m 높이의 원앙폭포를 볼 수 있고 볼 때마다 빛깔이 영롱해서 감탄이 나오더라구요. 

 


한라산에서 내려오는 용천수가 폭포수로 쏟아지는 원앙폭포에서 물놀이를 한다면 잊지못할 여름 제주도 여행이 될 수 있으며 폭포와 난대 상록수림이 어우러진 돈내코 계곡은 한여름에도 다른 지역에 비해 선선하고 시원한 폭포수 웅덩이에 몸을 담그면 청량함으로 여름 힐링 여행지 베스트 10이 이곳이구나 새삼 또 느끼게 됩니다. 

 

 

 

  3. 김경숙해바라기농장

7월 8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으로 여름 제주도 여행이라면 꼭 보고와야 할 수천송이 해바라기가 만개한 김경숙 해바라기 농장이 있습니다. 김경숙 해바라기 농장은 무농약으로 키운 건강하고 깨끗한 수천송이의 해바라기가 있는 곳으로 육지에서는 8월 ~ 9월 사이 해바라기 절정이지만 제주도는 6월부터 해바라기를 볼 수 있습니다. 

 

 


2012년에 문을 연 김경숙 해바라기 농장은 사진찍기 좋은 명소로 관광객들의 입소문을 탔습니다. 물론 제주도에는 해바라기를 볼 수 있는 곳들, 무료로 볼 수 있는 곳들이 많았으나 무료로 볼 수 있는 곳들은 제대로 관리가 되지 않아 헛걸음을 할 수 있으니 예쁘게 만개한 김경숙 해바라기 농장으로 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입장료는 1인 5000원이지만 농수산물 교환권 3000원을 주므로 음료나 간식으로 교환하여 먹을 수 있습니다.

 

 

  4. 하도해수욕장

 

 

제주 월정해수욕장, 하도해수욕장, 우도해수욕장, 애월 한담 및 오조리 바닷가에서는 투명 카약을 타고 물 위에서 둥둥 떠 있는 색다른 기분을 만끽할 수 있어 8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제가 특히 좋아하는 곳은 하도 해수욕장입니다. 하도 해수욕장은 사람이 많지 않으면서 바다가 그렇게 예쁜데 아직은 관광객들이 잘 모르고 해수욕장이 아담한 편이라서 오붓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최고의 장점입니다. 그야말로 아는 사람만 즐기는 제주도 숨은 명소 해수욕장이라고 할까요? 화장실이나 각종 편의시설 있습니다.

 

 

 

  5. 카페 글렌코 유럽수국

8월 제주도 볼만한 꽃은 해바라기와 수국이 있는데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수국은 다 지났고 이제 유럽수국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유럽수국이 가장 넓은 규모로 만개하고 예쁜 곳이 카페 글렌코입니다. 음료도 맛있는 곳이고 카페가 아주 넓어서 후회하지 않을 장소입니다. 더군다나 8월 제주도 날씨가 습하기도 하고 덥고, 또 언제 비가 내릴지도 모르기 때문에 카페 하나 정도는 알아두면 좋은데 카페 글렌코를 알아두시고 비가 그친다면 유럽 수국도 볼 수 있을 겁니다. 장담하건데 유럽수국이 가장 예쁜 곳은 카페 글렌코입니다.

 

 

 

  6. 황우지해안 선녀탕

제주 서귀포의 황우지 해안은 화산석의 바위들이 물을 막아 만들어 낸 자연 해수 풀장으로 화산석 갯바위들이 가둬놓은 황우지의 바다는 다이빙을 받아들일 만큼 수심이 깊은 곳으로 성인들 물놀이 장소로 안성맞춤인 8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입니다. 전국의 해안을 다 뒤진대도 자연 절벽에서 몸을 던지는 다이빙이 가능한 곳은 없을 것이고 이미 5월 6월부터 물놀이나 시작된 장소이기도 합니다. 

 


황우지는 제주 올레 8코스가 지나가는 해안의 명소로 갯바위가 가둬둔 황우지의 맑고 투명한 바다는 가히 감동적이고 아름다워서 물놀이를 하지 않는 사람도 여름 제주도 가볼만한 곳 10곳으로 들렀다가는 곳입니다. 여름 피서가 시작되는 7월과 8월 제주도 휴가 시즌 황우지는 젊은이들의 함성으로 가득차 활기가 돋아 더 신나는 곳입니다.

 

 

 

  7. 서귀포 예래동 논짓물

연중 18도를 유지하는 차디찬 용천수가 솟아오르는 서귀포시 예래동의 해변엔 '논짓물' 담수욕장이 있는데 이곳은 7월 8월 서귀포 가볼만한곳 10곳으로 유명하면서도 풍경이 아름다워 다른 계절에도 여행자들이 즐겨 찾으며 올레길을 걷는 여행자들이 잠시 쉬어가는 장소입니다. 저도 산책 삼아서 종종 가는 곳입니다. 

 


논짓물은 밀물 때 바닷물과 섞이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엔 용천수로 가득 차게 되는데 바다와 붙어 있어 해수욕을 하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매력이 있고 수심도 깊지 않아 아이들이 놀기에 안성맞춤입니다. 논짓물 역시 입장료가 따로 없지만, 그늘막을 빌릴 경우엔 대여료를 내야 하고 평상이나 자리 등을 대여할 경우에는 2 ~ 3만원 정도의 금액이 있습니다. 단순하게 물놀이만 한다면 자유롭게,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8. 서귀포 안덕면 화순담수풀장

 

산방산 아래 화순 담수풀장도 8월 제주도 서귀포 가볼만한곳 10곳으로 서귀포 안덕면 화순금모래해변에 있는 담수풀장은 2008년 개장했으며 꾸준하게 인기 있는 장소입니다. 코로나 시대에도 개방하여 제주 도민들이 이용했던 곳입니다.  

폭 22m, 길이 40m에 최대수심 1.5m의 성인용과 최대수심 0.8m의 어린이용 풀장으로 나뉘어 있는 이 담수풀장은 워터슬라이드와 휴게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어린이를 동반한 제주도 여행자를 비롯하여 도민들도 즐겨 찾는 장소고 풀장에 있는 물은 용천수로 무척이나 시원하고 입장료는 따로 없지만 그늘막 이용료는 별도로 지불해야 합니다.

 

 

 

  9. 서귀포 동홍동 산지물 물놀이장

 

산지물은 서귀포시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는 동홍동에 있고 용천수로 물놀이를 즐기는 곳으로 용천수란 지표면에 난 틈을 통해 솟아나는 연중 18도 안팎의 지하수입니다. 한여름 폭염도 울고 갈 정도로 차갑기 때문에 여름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으로 도민들이 사랑하는 물놀이 장소입니다.

동홍동 주민자치위가 이곳을 사계절 물이 흐르는 계곡 쉼터로 조성했고, 2013년엔 서귀포시가 성인용 풀, 유아용 풀, 슬라이드와 휴식공간을 갖춘 수영장을 지어서 도민들도 좋아하는 제주도 여름 휴가지로 무료로 운영되는 산지물 물놀이장은 널찍한 풀장과 함께 그늘막 등 휴식공간이 많아 도민들이 많이 찾는 인기 피서지이고 입장료와 워터슬라이드 이용료는 무료지만 파라솔 등 대여료는 별도로 지불해야 합니다. 

 

 

 

  10. 곽지해수욕장

한꺼번에 개장한 제주 해수욕장은 여름 언제든, 어느 곳에서든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어떤 해수욕장이든 사람들이 많지만 개인적으로 모래사장이 넓고 파도가 적당해서 성인들과 청소년들이 놀기 좋은 해수욕장은 곽지해수욕장입니다. 협재나 금능은 아이들이 놀기 좋은 해수욕장이고 파도가 조금 거칠게 느껴지는 곽지해수욕장이야 말로 뭔가 더 생동감이 느껴집니다.

곽지해수욕장 주변에는 맛집부터 카페, 리조트 펜션 등 숙박시설도 많아서 2박 3일 제주도 여행이더라도 이곳에 머물면 협재, 금능, 이호테우 해수욕장 등 물놀이가 가능한 해변 여러곳을 두루 방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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